지난번 실습일정과 관련한 글을 올렸던 학생입니다.
오늘까지도 실습처에서는 실습일정변경에 대한 내용변경사항이 없습니다.
같이 실습하는 타학교 학생들은 별다른 일정변경 없이 기존일정에 따르는듯 합니다.
아니, 개강일이 연기되었어도, 1주~2주 사이라고 합니다.
(제 실습일정이 일괄적으로 3월 말경 시작일이라 변경사항이 없는듯합니다.)
혹시나 하여 오늘날짜로 실습일정 변경에 대한 학교측 내용을 이메일로 알렸으나,
아직 별다른 답변이 없습니다.
지난번 답변 주셨듯이 제 실습처로 학교입장의 공문좀 제 실습처로 보내주시겠습니까?
진짜 어렵게 실습처 잡았고, 사회복지현장실습도 재수해서 겨우 등록하였습니다.
가능한한 실습을 꼭 마치고 싶어서 그럽니다.
학교측 규정변경이 어려우니 규정대로 실습진행 안되면 어쩔수 없다.
이후는 알아서 하셔야 한다의 입장이 아닌, 어차피 피치못할 국가적 상황에 의한 거라면,
당사자인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해도 주셔야 하지 않습니까?
현재, 실습기간이 짧아져 실습기일 맞추기 어려워 실습을 포기해야 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우리학교는 직접출석도 아니고,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되는 천만다행의 케이스인데,
왜이리 일정진행이 더딥니까?
일정조율이 다시는 어렵다면, 앞서 다른 학생분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OT이후 빠른 실기참석에 대한 예외의 상황에 대한 의견을 타진해볼만 하지 않습니까?